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호경)는 지난 13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용품 지원사업 ‘후끈따끈, 바람스톱!’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마을 1특화사업인 ‘반빛별(반딧불이 빛나는 별이 되어 반짝이는 마을)’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방풍 자석 커튼, 난방 커튼, 전기장판, 핫팩, 귀마개 등 실효성 높은 난방 필수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이호경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반빛별’ 마을특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모든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李대통령 긍정 평가 54.5 부정평가는 41.2 [리얼미터]](http://www.sisa-news.com/data/cache/public/photos/20251147/art_176333648385_53a639_90x6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