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10월 31일 금산읍 소재 한일교통 차고지에서 전기 저상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 송영천 금산군의원, 윤성수 한일교통 대표 이사, 앙면석·김기태 한일교통 운전자 노조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저상버스차량 설명 및 후문 휠체어 탑승 슬라이드 시연,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개통식 이후 한일교통 사무실에서 한일교통 현황 설명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성수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를 통해 군민의 이동편의가 증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李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한다' 53.0·'잘못한다' 43.3 [리얼미터]](http://www.sisa-news.com/data/cache/public/photos/20251145/art_176212770719_ec938c_90x6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