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남부동새마을회(회장 이태훈, 김미옥)는 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171채(2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으며 회원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태훈, 김미옥 회장은 "무척 더워진 날씨에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부동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동새마을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