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12 (화)

  •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21.8℃
  • 맑음대전 19.2℃
  • 구름많음대구 19.1℃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8.7℃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7.9℃
  • 구름많음제주 19.7℃
  • 맑음강화 18.5℃
  • 흐림보은 17.5℃
  • 맑음금산 18.5℃
  • 맑음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민경윤 칼럼

【민경윤 칼럼】 새해에 무엇보다 챙겨야 할 것은 건강

URL복사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 발병한다고 한다. 평생 암 발병할 확률은 남성은 80세까지 살 경우 38% 여성은 85세까지 살 경우 35% 정도 암 발병한다고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남성은 폐암이 가장 높고 전립선암 대장암 순서로 발병한다고 하고 여성은 유방암이 제일 높고 갑상선암 대장암 순서로 나타났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개념의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늦게 발견되는 것이 췌장암이었다. 그러나 너무 늦게 발견하기 때문에 변변한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게 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있다. 아래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 유지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 위해 명상, 요가, 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항상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지적 활동을 위해 독서, 퍼즐, 새로운 언어 배우기 등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50대부터 음악을 듣는 것이 암 예방을 하고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다. 2차 대전 중에 변변한 치료시설이 부족하여 음악을 틀어 주니까 치유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본은 오르골을 암환자에게 틀어 주기도 한다. 
피아노와 타악기를 연주할 때는 초저주파가,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초고주파가 발생한다. 초저주파와 초고주파에 심신 치유의 비밀이 있다. 1995년 교토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두 주파수를 가진 음악이 우리 뇌간을 자극해 인체의 자기 치유력을 높인다고 한다. 뇌간은 심장기능, 호흡, 체온 조절, 소회기, 혈액 순환, 호르몬 조절 등 생명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핵심 부위다. 이 연구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들어도 심신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15kHz 이상의 초고주파는 암을 억제시킨다고 한다.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가면 가급적 왼쪽 앞자리 바이올린 앞에 앉아 듣는 것이 특히 암환자에게 좋다. 그래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장수한다고 한다. 실제 카라얀은 82세를 살았고 다른 지휘자들도 대체로 장수하였다. 초고주파로 암을 치료하는 의술도 많이 개발되고 있다.

 

사회적 건강 유지를 위해 가족, 친구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친구 중에 자신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있어야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 참여하고 취미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다. 지역 커뮤니티나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 

 

신체 건강 유지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며,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매일 7~9시간의 숙면을 취하여야 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나이에 맞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야 한다. 50세 이후에는 반드시 복부 MRI를 찍어 담낭, 췌장, 간, 신장을 살펴봐야 하고 여성은 자궁과 유방도 잘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비타민D를 섭취하기 위해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나이 들면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하고 절주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신을 돌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고 삶의 의미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항상 균형 잡힌 생활을 하고 일과 휴식, 개인 시간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건강한 삶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으니, 위의 방법들을 조금씩 실천하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쓴이=민경윤 칼럼니스트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개혁신당 김성열, 경기 하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오답만 있는 투표용지에 세 번째 선택지 드리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같이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챙긴 정치인, 아니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불법 계엄을 감싸던 호위무사. ‘구정물과 흙탕물 중 어느 물을 마시겠냐?’고 묻는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마실 수 없는 오물일 뿐이다”라며 “그래서 개혁신당이 나섰다. 그래서 저 김성열이 나섰다. 오답밖에 없는 투표용지에 세 번째 선택지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을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규제프리특구 지정을 추진해 시민 여러분이 자율주행 반값택시, 반값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하남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AI 수도, ‘Next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 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겠다”며 “저에게는 뇌물도 없다. 계엄도 없다. 오직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 선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일지사, 2000)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존에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시대 기록화를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록화의 학술·예술적 가치를 한 권의 저서로 입증하고, 한국 미술사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시상식은 2026년 5월 19일(화)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궁중기록화의 사료적 가치와 예술성을 입증한 설득력 있는 역작 박정혜 교수는 조선의 궁중기록화, 특히 궁중행사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처음 시도하고 30여 년간 꾸준히 발전시켜 온 연구자다. 감상화 연구가 한국 회화사 연구의 주류이던 시절, 일찍이 기록화의 가치에 눈뜬 박 교수는 석⸱박사학위 연구를 종합해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를 저술했다. 이 책은 궁중기록화의 제작 체계와 역사적 의미를 통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관련 연구의 기준을 제시하고 기록화를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정립했다. 선정위원회는 “궁중기록화의 제작 배경과 유형, 의미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다양한 사료와 작품 실사를 통해 방

문화

더보기
새로운 감각으로 전통을 바라보는 청년예술가들의 무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5월 23일(토) 오후 3시 크라운해태홀에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6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가진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청년 창작지원사업이다. 단순한 공연 제작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창작 과정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치열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팀의 청년예술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전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창작 가능성과 작품 완성도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1팀이 확대된 총 5팀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첫 번째, 피리밴드 저클의 ‘New Brass Breath’는 피리, 저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의 강한 호흡과 에너지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작품이다. 록, 레게, 펑크 등 다양한 리듬과 전통 선율이 어우러지며 저클만의 한국형 브라스 밴드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다들 그러고 삽니다’는 민요와 판소리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