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1.8℃
  • 구름많음서울 -1.0℃
  • 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2.0℃
  • 맑음울산 2.1℃
  • 광주 2.1℃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3.6℃
  • 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9월 27일 ~ 10월 14일

곰도 뒹굴 재주 있듯이 참신한 아이디어나 계획으로 창조력이 돋보이고 일의 능률이 상승되는 주기이다. 안정감, 충실감이 있는 시기로 사업가 금전문제 확 풀리고 발전된다. 주거의 이동이나 직장의 이동도 있겠으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마음 편하고 반전할 기회도 맞게 된다.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재수가 오르락내리락. 관재수 있으니 조심하고 자가운전자 주의 요망. 기타월생 매사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다.

 

적성에 맞게 선택하면 행운이 오니 남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계획을 세우자. 꽃은 피었으나 물이 부족하여 생동감이 없으니 생활의 활력을 찾아 기분 전환함이 어떨는지?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공직자, 직장인, 소규모 기업인은 그런대로 길하고 기타월생 큰 사업가나 정치인은 내 코가 석자다.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일 돌볼 시기로 큰 변동수가 기다리고 있다.

 

오랜 가뭄 끝에 황금비 내리니 횡재수 따른다. 재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는 시기로 경제적으로 호전된다.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로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한번 결심한 마음 끝까지 밀고 나가면 만사형통.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주색을 조심하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한눈팔다가 모처럼 맞은 호운 잃을까 염려된다. 이성 간 뜻밖의 인연 엮어지나 좀 더 참고 기다려야 좋은 결과 기대된다.

 

동산에 둥근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단비가 만물을 촉촉이 적셔주는구나. 지혜가 샘솟고 창의력이 돋보인다. 도처에 명예가 분분하니 선망의 대상이로구나. 근면과 겸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 자아도취하여 대인관계에 오만함이 나타나면 매사 물거품이 되고 만다. 경마, 증권 등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면 길하겠다. 단 자신의 위치와 분수를 알아서 처신할 것.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지출 과다하니 돈주머니 동여맬 때다.

 

약삭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 필요 없는 머리는 쓰지 말도록 횡재를 꿈꾸다가 관재 들어올까 두렵구나. 주어진 기회 잘 포착하여 목표 향해 전진하자. 사소한 일로 감정 앞세우다가 법정에 갈 일 생기니 양보심을 최대한 발휘하라. 변동, 이동, 역마운 있으니 거래 매매는 자신감 가지고 주관대로 움직일 때.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힘들어도 뛰는 만큼의 성과 있으니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다시 한번 상기하자.

 

한강에 돌 던지기다. 미미하여 표시 없고 노력해도 결과 없는 시기로구나. 부부 애정 갈등  생기나 상대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공직자, 회사원 직장에서 갈등생기니 마음의 안정이 최우선. 이성문제는 녹색 신호니 한 마리 토끼만 좇아라. 잘못하다 내 것마저 놓치고 하늘 쳐다볼 수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매매계약으로 의식주 변화 주면 좋은 시기.

 

아지랑이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듯 서광의 빛이 눈앞에 와있다. 전후좌우가 모두 내 동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특히 물질적인 면에서 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더욱 길하다. 직장인의 경우 한자리에 눌러앉아 있는 것이 길하겠고 사업가 점진적으로 사업 확장해도 좋을 듯. 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인해 뜻밖의 횡재할 수 있으나 지출도 많으니 카드 사용 자제하자.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아는 길도 물어갈 시기.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조심성은 찬사 할 만하나 너무 신중한 나머지 결단이 늦어져 좋은 찬스 다 놓치겠다.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즉 아무 곳에 순응하지만 인간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 길하다. 마음을 여러 곳으로 향하지 말고 안정 찾도록.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친구와 오래된 오해 감정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 오고 막히고 어려웠던 일 해결될 시기. 변동 변화가 찬스가 된다.

 

바다속에서 옥을 줍고 꽃은 지지만 열매를 맺는 운세로구나. 준비가 있으면 걱정 없으나 앞날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 둬야 하는 시기로 차분한 진행이 요구된다. 급병엔 약이 없듯이 즉흥적이거나 서두르면 실패의 원인이 된다. 현 상태에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 오니 성실하게 대처하여 인정받을 때. 서비스, 스포츠 업계 종사자 서서히 좋아지고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배신수, 시비수 주의 요망.

 

강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물을 거꾸로 흐르게 할 수 없듯이 일의 순서를 뒤바꿀 수 없다. 단계 밟아야 성사된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 기회인데 반드시 친지나 동료 등 주위의  조언을 듣고 실천함이 좋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손실의 원인이 된다. 가진 것을 자랑하면 반드시 감언이설로 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사기당하는 비운을 맛보겠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대체로 호운이다.

 

개미처럼 부지런하고 뱀 같은 지혜로 지금의 시련을 넘겨라. 자기 점검과 회사의 재정, 인간관계 등 모든 것에 대해 재점검, 정리 정돈해 봄이 좋을 듯하다. 동분서주해 보았자 실속 없으니 조용히 두문불출하면서 내면의 충실을 기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이동 길하고 점차 길운이 들어오며 기타월생 친척간 거래하지 말자. 잘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으며 과정은 그럴듯하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을 듯.

 

어미 새와 새끼가 서로 화응 하는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서 일을 성사시키는 운이다. 모든 일에 귀인이 도우니 일마다 잘 되는데 특히,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개혁하면 더욱 좋겠다. 
그릇도 차면 넘치는 법이니 눈높이에 맞춰 계획 세우고 행동할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여행 등 생활에 변화 주어 무력감에서 벗어나자. 기타월생 사업가 재수에 희소식 있으며 특히, 금융업, 건설업, 부동산 종사자가 활기 찾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경제

더보기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사회

더보기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 가능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59조의3(확정 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또는 그 등본,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복사(인터넷, 그 밖의 전산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한 전자적 방법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59조의3(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선고된 사건의 판결서(확정되지 아니한 사건에 대한 판결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그 등본,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판결서 외에는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정하며, 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