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어니스트리, 유튜브 왓츠인마이백 ‘네이처스웨이’ PPL 진행

URL복사

대한호주인 샘 헤밍턴 주인공으로 한 왓츠인 마이백 PPL 진행
네이처스웨이 비타미구미 비타민D3 1000IU, 키즈 비타구미 멀티비타민 소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어니스트리(대표 김상현, 복정인)는 대한호주인 샘 해밍턴과 유튜브 ‘왓츠인마이백’에서 호주 로컬 영양제 네이처스웨이 PPL을 진행했다.

 

‘왓츠인마이백’은 게스트가 등장하여 자신의 애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웹콘텐츠이다. 어니스트리가 참여한 왓츠인마이백 편에는 샘 헤밍턴과 윌벤져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방송을 통해 네이처스웨이 ‘비타구미 비타민D3 1000IU’, ‘키즈 비타구미 멀티비타민’이 소개됐다.

 

‘비타구미 비타민D3 1000IU’은 젤리 타입의 비타민D 제품으로 하루 한 알로 일일 섭취량 대비 250%(1000IU) 이상 보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젤리 타입의 제형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레몬맛으로 맛있게 섭취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키즈 비타구미 멀티비타민’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 비타민 6중(비타민A,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C, 비오틴, 비타민D)이 함유된 기능성 건강기능제품으로 물 없이 씹어 먹는 멀티비타민이다. 또한, 당근, 비트루트, 시금치, 토마토 등 야채, 과일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여 영양을 더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맛으로 제조되어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네이처스웨이는 호주 어린이 비타민 시장에서 10년 이상 판매량 1위를 유지해온 젤리 영양제 브랜드로 어니스트리가 국내 공식 수입사로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유통한다. 호주 생산 직후 항공으로 24시간 내 국내 운송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성분 검사 및 정밀 검사 실시로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네이처스웨이는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연평균 104%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어니스트리 또한 지속적으로 호주 본사와 협력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대한호주인 샘 헤밍턴이 추천하는 호주 로컬 영양제인 비타구미 제품을 소개 하게되었다"며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구미 제품으로 일상의 활력을 채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지난 5월 2일에 물적분할을 하였으며,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가 공동 취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인천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IR 성료...딥테크∙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발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빅웨이브에는 총 306개 기업이 지원하며 30: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5개사와 ‘바이오·헬스케어’ 5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들은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수소충전장비 및 연료전지 발전기 ▲물류 상하차 자동화 ▲차세대 양자 보안 기술 ▲AI를 활용한 심전도 분석 솔루션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발표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빅웨이브 지원 대상 스타트업 딥테크 부문 기업은 ▲메이아이(mAsh(매쉬): CCTV 기반 방문객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비티이(수소 전주기 Solution Provider: 수소충전장비 및 연료전지 발전기)▲스칼라데이터(EV 및 EV충


경제

더보기
인천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IR 성료...딥테크∙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발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빅웨이브에는 총 306개 기업이 지원하며 30:1이 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딥테크’ 5개사와 ‘바이오·헬스케어’ 5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들은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수소충전장비 및 연료전지 발전기 ▲물류 상하차 자동화 ▲차세대 양자 보안 기술 ▲AI를 활용한 심전도 분석 솔루션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발표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빅웨이브 지원 대상 스타트업 딥테크 부문 기업은 ▲메이아이(mAsh(매쉬): CCTV 기반 방문객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비티이(수소 전주기 Solution Provider: 수소충전장비 및 연료전지 발전기)▲스칼라데이터(EV 및 EV충

사회

더보기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보탬e’ 아닌 ‘부담e’, 행정에 파묻힌 지방보조금 사업” 지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

문화

더보기
사회 시스템이 개인의 욕망을 어떻게 조종 이용하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인사이드(대표 전창식)는 신간 ‘성공의 검은 속임수’를 출간하며 곧바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사이드는 국내 1위 저작권 에이전시인 임프리마 코리아 에이전시와 ‘성공의 검은 속임수’의 전 세계 판권에 대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사이드는 이번 계약이 신인 작가의 첫 책이라는 점과 국내 최고의 에이전시가 그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계약을 제안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컨텐츠의 잠재력을 전문가 그룹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임프리마 코리아 에이전시는 신경숙, 김영하, 조경란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노암 촘스키, 무라카미 하루키 등 세계적 거장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주관해 온, 국내 최고의 에이전시다. ‘성공의 검은 속임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거부하고, 사회 시스템이 개인의 욕망을 어떻게 조종하고 이용하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성공 포르노’,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도발적인 키워드를 통해 독자에게 불편하지만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진실을 제시하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돕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을 담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