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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남도마켓, 2024 에디슨 어워드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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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디슨 어워드 혁신 서비스, 소프트웨어 솔루션부문 후보에 올라
남대문 도매시장의 새로운 시장 개척과 소매업자의 불편함을 해소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에디슨 어워드 도전, 글로벌 진출 기대감 고조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남대문 도소매 사업자를 위한 B2B거래 플랫폼 남도마켓(대표 양승우)이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소프트웨어 솔루션상 후보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혁신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독창성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부터 매년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선정하는 미국 내 권위있는 발명 시상식이다. 이 상은 애플 공동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 등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후보로 선정된 ‘남도마켓’은 남대문 도소매 사업자를 위한 B2B거래 플랫폼으로 도매상인은 판매상품을 쉽게 등록하고, 소매상인은 현장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남도마켓은 직접 디자인한 오리지널 상품이 많은 남대문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모든 상품 디자인 도용방지를 위해 캡처방지 기능과 워터마크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도매업체를 위한 ‘상품 사진촬영 대행’과 ‘택배 발송 대행’ 등의 서비스와 소매업체를 위한 시장조사, 가격비교, 배송, 정산 등 ‘사입’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도마켓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 기회를 얻지 못한 도매사업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에 베트남 현지유통사 kozee와 MOU체결 하며 글로벌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현재 에디슨 어워드 최종 수상자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도마켓 관계자는 “남도마켓이 남대문 도매시장의 분위기를 바꿔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사업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전국은 물론 해외 사업자가 애용하는 서비스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2024 에디슨 어워드’는 엄중한 평가를 거쳐 토마스 에디슨의 생일인 2월 11일에 결전 진출자를 공개하며, 최종 수상자는 3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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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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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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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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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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