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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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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도영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지회장 최태수)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312,850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태수 지회장 외 3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는 지역의 109개 업체(회원수 235명)가 참여해 주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달서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최태수 지회장은 “이번 모금은 타이어 공기압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로부터 자유롭게 정비요금(표준공임 1,000~5,000원)을 받은 기금과 달서구지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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