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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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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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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김병규 ▲산업혁신본부장 이찬영

◇단장
▲지속가능경영단장 백성진 ▲산업기술정책단장 박각노 ▲혁신기반단장 이형석 ▲기술사업화단장 곽용원 ▲산학협력단장 변동철 ▲지역산업단장 박경호 ▲산업공급망지원단장 정재학 ▲중견기업단장 전유덕 ▲규제혁신단장 전영두 ▲국제협력센터장 박천교

◇실(팀)장
▲감사실장 이기녕 ▲대외협력실장 신희균 ▲기획조정실장 한상준 ▲인재경영실장 최준호 ▲총무회계실장 정용욱 ▲안전경영팀장 신은주 ▲ESG경영실장 송영상 ▲연구성과혁신실장 김정아 ▲디지털정보화실장 임현주 ▲정보보안팀장 윤형기 ▲기금관리팀장 김영규 ▲정책기획실장 박형민 ▲기술동향조사실장 문회수 ▲산업혁신기반실장 조상동 ▲미래주력기반실장 송석 ▲제조거점기반실장 임병혁 ▲사업화전략실장 김희열 ▲사업화지원실장 박정수 ▲산업디지털혁신실장 김두일 ▲산업인재전략실장 이기환 ▲산업인재사업실장 이지아 ▲혁신인재양성실장 최인영 ▲지역산업전략실장 최홍열 ▲지역산업육성실장 지영규 ▲산업공급망진흥실장 이희석 ▲산업공급망협력실장 심기태 ▲중견기업혁신실장 유재훈 ▲기업성장지원실장 이승혜 ▲규제샌드박스실장 방응진 ▲규제자유특구실장 이범진 ▲국제협력기획실장 김진하 ▲국제협력사업실장 함주연 ▲산업기술ODA실장 탁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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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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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