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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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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는 2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통일무지개회원 및 자문회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발대식 및 시민교실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호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무지개운동은 이명박 정부의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기조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선진일류국가의 도약을 위해 통일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또 “통일무지개운동의 7개 실천과제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무지개회원을 위촉하여 ‘통일현장견학 및 병영체험, 새터민 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시민교실’ 등을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홍보 등을 통하여 현실적인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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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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