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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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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신한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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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부사장
▲여신지원그룹 박상철 ▲기업금융그룹 문양석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함덕용 ▲경영기획그룹 전흥열

◇본부장
▲투자금융1본부 배창호 ▲투자금융2본부 최영규 ▲강남금융본부 이우엽

<승진>
◇부서장
▲여의도금융2부 이동훈 ▲정보보호부 한창헌 ▲준법감시부 김해숙 ▲심사2부 박내동 ▲리스크관리부 안형기 ▲투자금융3부 심승범 ▲강남금융2부 이승경 ▲투자금융지원부 이지현 ▲기업금융4부 유영환 ▲기업금융지원부 서로미

<전보>
◇부서장
▲구조조정스쿼드 김찬경 ▲영업추진부 노헌덕 ▲여의도금융1부 채홍직 ▲강남금융3부 김혜원 ▲인사부 박환주 ▲심사3부 정준영 ▲여신기획부 박지은 ▲자금부 최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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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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