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6.01 (토)

  • 맑음동두천 25.0℃
  • 구름많음강릉 16.2℃
  • 맑음서울 24.5℃
  • 맑음대전 24.4℃
  • 구름조금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0.7℃
  • 맑음광주 24.0℃
  • 맑음부산 23.1℃
  • 맑음고창 22.4℃
  • 맑음제주 22.7℃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3.8℃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1.1℃
  • 구름조금거제 24.0℃
기상청 제공

사람들

김태균원장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의료산업부문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민영 기자] 티케이정형외과 김태균원장이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에서 의료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사)국민성공시대가 공동주관한 ‘2022년 민족지도자  33인’ 시상식은 대회장인 윤상현 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음재용 대회이사장의 대회 취지문, 공동대회장 윤 현(국민운동가, 사)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의 총연출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각 분야 주요 수상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특별상),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특별상),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혜인복지 부문 대상),정서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종교통합 부문 대상),정창덕 송호대학교 총장(특별상), 황상무 전 KBS 앵커(언론방송 부문 대상), 임영문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종교지도자 부문 대상). 최재형 국회의원(정치부문), 정문헌 종로구청장(지방자치정치부문) 등 33인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은 “후보자들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 33인을 공정하게 협의해 선정했다”며 "훌륭하신 분들에게 귀한상을 주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시인 오은과 함께하는 ‘안녕한 북콘서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 ‘안녕한 북콘서트’가 오는 6월 8일 오은 시인과 함께 한다. ‘안녕한 북콘서트’는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5월 북콘서트는 김신회 작가와 함께했으며 오는 6월은 베스트셀러 ‘초록을 입고’의 오은 시인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권효진의 연주가 더해져 푸릇푸릇한 여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녕 컬처로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상점 파미라운지는 한 달에 두 번, ‘안녕한 북콘서트’, ‘안녕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미라운지 정다미 대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6월 4일에 진행하는 ‘안녕한 음악회’ 또한 예술가들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일상 공간의 발견을 목적으로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이 만드는 현악 3중주 공연을 진행하며 청년플레이그라운드

오피니언

더보기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 지도자들이 본을 보여 바로 세워야
음주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가수 김호중 씨의 법꾸라지 행보를 보며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 내려도 이렇게 무너져 내릴 수는 없다’라는 생각에 어이없음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김호중 씨는 누가 봐도 유죄가 뻔한 죄(현재 김호중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죄는 무려 7가지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미조치, 도주치상,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대리자수, 증거인멸, 위험운전치상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이다)를 짓고도 법꾸라지(법을 이용해 가장 적은 양형을 받도록 하는 것) 전략을 세우고 경찰조사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씨는 일반에게 공개된 첫 조사이자 4번째 소환조사인 지난 21일 경찰서 조사 후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옅은 미소까지 지으며 “죄인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죄송합니다”라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2일 김 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24일 낮 12시 영장실질심사 후 김씨를 결국 구속했다. 이에 앞서 김 씨의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에서 "김호중은 오는 23~24일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