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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국 단위 축구대회, 「2022 영양 별천지배 동호인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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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11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일)까지 2일간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전국단위 2022 영양 별천지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 축구협회(회장 손호영), 영양군, 영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각 조 1, 2위가 본선으로 진출하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 단위로 전국 총 12개 팀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여러 지역에서 참가하여 열띤 기량을 펼친 결과 우승 포항OB팀, 준우승 창원 유나이티드팀, 공동 3위 풍기, 안동레전드팀으로 마무리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단위의 축구대회를 우리지역에서 개최하여 너무 기쁘다”며 또한“현재 전국의 축구 팬이 열광하고 있는 월드컵의 기운에 영향을 받아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열의가 돋보인 대회였으며, 이번 기회로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eongyang-gun (Nutrition County Governor Oh Do-chang) held a national 2022 Yeongyang Byeolcheonji Cup soccer tournament at Yeongyang Public Stadium for two days from November 26 (Sat) to November 27 (Sun).

 

Hosted and organized by the Yeongyang-gun Football Association (Chairman Kwon Do-won) and sponsored by the Gyeongsangbuk-do Football Association (Chairman Son Ho-young), Yeongyang-gun, and Yeongyang-gun Sports Association, the first and second places in each group advanced to the finals after the group qualifying round.

 

In addition, a total of 12 teams nationwide participated in various regions, including Seoul, Gyeonggi, and Gangwon-do, and finished with the winning Pohang OB team, the runner-up Changwon United team, the joint third-place Punggi, and Andong Legend team.

 

"I'm so happy to hold a national soccer tournament in our region despite the difficult environment," said Oh Do-chang, head of Yeongyang County. "It was a competition that was influenced by the energy of the World Cup, and we will make a lot of efforts to hold various national com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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