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7℃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9℃
  • 맑음대전 21.0℃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6.2℃
  • 흐림광주 19.2℃
  • 흐림부산 18.7℃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7℃
  • 맑음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19.6℃
  • 구름많음금산 20.0℃
  • 흐림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정치

박홍근 "與, 22일까지 국조 특위명단 결정 내려야"

URL복사

"내일 국민의힘 의총 눈여겨 보고 있어"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눈여겨 보고 있다"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견 및 입장을 반영하려면 오는 22일까지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시간을 따져봤을 때 오는 22일까지는 특위가 1차 회의를 갖고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위원장, 간사 선출 등을 해야 한다"며 "가급적 23일, 늦어도 24일 오전에는 계획서 안을 위원회 안으로 만들어 놓아야 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의힘은 21~22일 중에는 국정조사 특위 명단을 낼 지 말 지, 계획서에 본인들 의견을 반영할 지 말 지 결정해야 한다. 의원총회를 통해 지혜로운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씀드린다"고 촉구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는 21일 정오까지 국정조사 특위 위원 추천 및 조사계획서 등을 제출해달라고 발표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오는 21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국민의힘에서 모두 다 반대하고 있다고 듣지 않았다. 중진들 안에서도 일부는 '애초에 이건 불가피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한 바 있고, 초선들 안에서도 그런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국민의힘 안에서도 야당 주도의 국정조사를 방치하는 것보다는 직접 참여해서 조사계획서 채택부터 본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실리적으로 더 낫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고 저는 들었다"며 "최종적으로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판단할 문제 아니겠나. 저희는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오는 22일까지 국민의힘이 국정조사 특위 명단 및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야권끼리 국정조사를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설득의 과정에 있고, 우리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무한책임의 자세로 참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기다려보고 최종 판단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