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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류희림 대표, 美 출장 중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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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한인방송TKC, 한인로펌 김&배 등과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한국미술주관 행사 참석을 위한 미국 출장 중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먼저 지난 10월 31일 미국 뉴욕한인회관을 찾아 한인 동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를 펼쳤다.

 

류 대표는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양 기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류희림 대표이사는 찰스 윤 한인회장에게 “천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에 대공원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뉴욕 동포들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경주를 방문할 때는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뉴욕한인회는 뉴욕지역 동포들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대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으며, (재)문화엑스포는 뉴욕 한인회 임직원, 회원 및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키로 했다.

 

이어 류 대표는 한인방송국인 TKC(THE KOREA CHANNEL)를 방문해, 상호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TKC 직원 및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TKC 초대석 방송에 직접 출연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대한 소개와 상설 프로그램 안내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뉴욕한인로펌 김앤배(KIM&BAE, P.C)와도 ▲미국 내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련 사업진출에 대한 법률적 자문 ▲법무법인 김앤배 직원과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 ▲양 기관 상호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펌 김앤배의 대표변호사인 김봉준씨는 지난 2020년 11월 뉴저지주 놀우드 최초의 한인 시의원에 당선돼 활동 중이다.

 

업무협약 이외에도 뉴욕문화원을 방문해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협력 방안을 논의,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책자와 리플렛을 비치하기로 약속을 받았았다. 또한 김봉준 놀우드 시의원과 함께 제임스 바사 놀우드 시장을 만나 경주엑스포대공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한국미술주간 행사를 위한 미국 출장길에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알릴 좋은 기회가 마련돼, 바쁜 일정을 쪼개 홍보활동을 펼쳤다”며 “많은 해외동포들이 고국 방문시 경주엑스포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류 대표는 10월 27일에는 주미 보스톤 총영사관 주재 한국미술주간 주제회의 만찬에 참석했으며, 11월 2일 하노버 후드 미술관에서열린 박대성 화백 작품 시연회 참관, 11월 3일 하노버 다트머스대 ‘미술한류 심포지엄 참석 및 축사’ 등의 출장 일정을 마쳤다.

 


Ryu Hee-rim, CEO of Culture Expo, actively promoted Gyeongju Expo Grand Park during a business trip to the U.S. to attend a Korean art event held in the U.S. earlier this month.

 

First of all, on October 31, he visited the Korean Center in New York to promote Gyeongju Expo Grand Park to Koreans and citizens.

 

On the same day, CEO Ryu decided to make efforts to expand exchanges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of New York Korean Chairman Charles Yoon an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on mutual exchanges.

 

CEO Ryu Hee-rim told Charles Yoon, "We would like to publicize that there is a grand park in Gyeongju, where the breath of 1,000 years of history is alive," adding, "When New Yorkers visit Gyeongju, where the entire city is a museum, please visit Gyeongju Expo Grand Park."

 

Through the business agreement, the New York Korean Association decided to promote Gyeongju Expo Grand Park to compatriots in New York, and the Culture Expo (re) decided to offer discounts on Gyeongju Expo Grand Park for executives, members, and families of the New York Korean Association.

 

CEO Ryu then visited TKC (THE KOREA CHANNEL), a Korean broadcasting station, and signed business agreements such as mutual promotion and program development, and discounts on fees for TKC employees and their families at Gyeongju Expo Grand Park.

 

In addition, he appeared on the TKC invitation broadcast in person and promoted activities such as introducing Gyeongju Expo Grand Park and guiding permanent programs.

 

He also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New York Korean law firm Kim & BAE (KIM & BAE, P.C.) ▲ Legal advice on entering the business related to Gyeongju Expo Grand Park in the U.S. ▲ Discount on usage fees for law firm Kim & BAE and his family ▲ mutual promotion.

 

Kim Bong-joon, the representative lawyer of law firm Kim & Bae, was elected as the first Korean city councilor in Nolwood, New Jersey in November 2020.

 

In addition to the business agreement, he visited the New York Cultural Center to discuss ways to promote and cooperate with Gyeongju Expo Grand Park, and was promised to have promotional brochures and leaflets for Gyeongju Expo Grand Park. In addition, he met with Mayor James Vasa of Nolwood with Kim Bong-joon, a member of Nolwood City Council, and took active steps by promoting Gyeongju Expo Grand Park.

 

Ryu Hee-rim, CEO of Culture Expo, said, "We had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Gyeongju Expo Grand Park to Koreans living abroad on a business trip to the U.S. for the Korean Art Week event, so we hope many overseas Koreans will visit Gyeongju Expo."

 

Meanwhile, Ryu attended a dinner at the Korean Art Week theme meeting held at the Consulate General in Boston, USA on October 27, attended a demonstration of Park Dae-sung's works at the Hanover Hood Museum on November 2, and completed his business trip to Hanover Dartmouth University on Novemb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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