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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2년 경주 외동‧불국 청소년 특기적성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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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한 창의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외동‧불국 청소년 특기적성 수강생’ 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K-POP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팝요가 ▲바이올린 ▲멘사 셀렉터 ▲하브루타 등 6개 과정 60명의 지역 청소년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 매주 토‧일요일 2시간 진행되며, 강의실은 외동읍 주민자치센터 1‧2강의실이다. 수강신청 중 일반신청은 오는 23일 9시부터 25일 17시까지 경주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우선 신청접수)는 오는 21일 9시부터 22일 17시까지 청소년수련관 또는 외동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방문 접수한다.

 

수강료는 인당 1만원이며, 우선 신청접수 기간 내 접수한 생활보장수급자 자녀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청소년들의 적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즐거운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eongju City announced on the 8th that it will recruit "only children and Bulguk Youth Specialty Students visiting in 2022" to improve creativity through various education and experiences of local teenagers.

 

This program will recruit 60 local teenagers in six courses, including ▲ K-POP dance ▲ small tools Pilates ▲ pop yoga ▲ violin ▲ Mensa selector ▲ Habruta, so that local teenagers can demonstrate their self-development capabilities.

 

The training period will run for two hours every Saturday and Sunday from the 26th to the 18th of next month, and the lecture rooms are the 1st and 2nd lecture rooms of the Oedong-eup Community Center. General applications among course applications will be accep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through reservations for Gyeongju Public Service from 9 p.m. on the 23rd to 17 p.m. on the 25th.

 

However, children of basic livelihood recipients (prior application reception) will visit the youth training center or the Oedong-eup Community Center from 9 o'clock on the 21st to 17 o'clock on the 22nd.

 

The tuition fee is 10,000 won per person, and children of living security recipients who receive it within the application period will be exempted from the tuition fee.

 

For more information, refer to the Gyeongju Youth Training Center website.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pleasant leisure and cultural space for teenagers through cultural education programs that reflect the creative and healthy emotional development of teenagers in underprivileged areas and their aptitude," said Kim Hee-kyung, head of the Children and Youth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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