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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청년단체 관계자‧청년창업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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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일 오전 11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단체 관계자 및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강영구 군의원, 관내 청년단체 관계자, 청년창업가, 청년마을 관계자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주체 30명이 참석했다.

 

 

지역 내 청년들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한편 공감대 형성과 생생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의 지역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진솔한 고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cheon-gun (Governor Kim Hak-dong) held a meeting with youth group officials and youth entrepreneurs at the conference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Dansam Eoulim Center at 11 a.m. on the 3rd.

 

The meeting was attended by 30 people from various youth policy subjects, including county councilors Kang Young-gu, including Yecheon-gun County Governor Kim Hak-dong, youth organizations, youth entrepreneurs, and youth village officials.

 

It was designed to revitalize the network between young people in the region, while forming a consensus and reflecting vivid opinions in the military government, and through this meeting, various stories were heard and discussed.

For the regional developme

nt and future growth of Yecheon-gun, various ideas and roles of young people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said Kim Hak-dong, head of Yecheon-gun. "We will try to actively think and solve the problems, sincere concerns, and fresh ideas that young people are experiencing through today's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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