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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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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69회 임시회를10월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시설 운영, 조성 및지역 민원 장소 등 여러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이뤄졌다.

 

대부분의 사업장은 당초 계획대로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었으나일부 사업장의 경우 개선 등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확인됐다.

특히 우리군의 숙원사업인 참외 저급과 처리장인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참외 저급과 처리에 있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관내 운영 중인 산란계 농장의 악취와 분진, 토석채취 현장의소음과 비산 먼지 등 지역의 정주 여건에 커다란 위협을 주는 요인들로인한 집단 민원에 대해 군 차원의 관계자 간 간담회 개최를 통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집행부에 제시하였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Seongju County Council (Chairman Kim Sung-woo) closed the 269th extraordinary session on October 20, which was held for an eight-day run.

 

In this extraordinary meeting, on-site legislative activities were carried out for 14 major workplaces of the military government over four days. The on-site visit was made to directly examine and listen to opinions on various workplaces, including the operation, creation of major facilities and local civil complaints.

 

Most of the workplaces were being promoted for their purposes as originally planned, but it was confirmed that some workplaces need continuous management such as improvement in the future.

 

In particular, he repeatedly asked us to do our best to devise and operate scientific and efficient methods for melon low-grade and treatment at the site of the construction of the Korean military's long-cherished melon low-grade and non-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 resource center.

 

It also suggested to the executive branch to find practical solutions through holding a meeting between officials at the county level to collect collect collective complaints caused by factors that greatly threaten the settlement conditions of the region, such as odors and dust from spawning farms in the juris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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