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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2 달서 전국학생 드론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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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번 대회는 달서구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전국 초ˑ중 90개교, 150여명의 미래 드론분야 꿈나무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해 개최한 대회로 전국 각지의 학생 및 가족들에게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아쉬움을 날려버림은 물론 즐거운 추억과 활력을 선사했다.

 

초등부ˑ중등부 각 7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초등부 대상은 정수호(서울 강덕초 6학년)학생이 중등부 대상은 최민석(대구 강북중 2학년)학생이 수상했다.

경연대회와 함께 알록달록 신기한 숲 속 친구 만화경, 아슬아슬 용맹한 독수리 등의 창의발명 체험마당과 코딩로봇, 드론볼 농구와 같은 신기술 체험마당이 함께 열려 학생들에게 발명과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흥미를 한 층 높였고 둥지탈출 미션과 과자탑 쌓기 및 드론레이싱 체험장 운영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드론과 같은 신기술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창의융합형 핵심인력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마트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The competition was co-hosted by Dalseo-gu, the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Agency, and organized by the Daegu Intellectual Property Center, and more than 150 future drone dreamers from 90 elementary schools nationwide participated in the competition. It is the first competition to be held nationwide since 2019, and it has given students and families across the country pleasant memories and vitality as well as blew away the disappointment that it has not been held due to COVID-19 over the past two years.

 

Sev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were on the list of winners, while Jung Soo-ho (6th grade in Kangdeok Elementary School) won the grand prize for elementary school and Choi Min-seok (2nd grade in Gangbuk Middle School in Daegu) won the grand prize for middle school.

Along with the competition, creative invention experience fields such as kaleidoscope, a brave eagle, and new technology experience fields such as coding robots and drone ball basketball were held to raise students' interest in invention and new technologies.

 

Taehoon Lee Mayor of Dalseo-gu District Office said, "Through this competition, we hope that growing students will be more interested and interested in new technologies such as drones and grow into core creative convergence manpower in Korea through future-oriented thinking, and we will continue to promote high-quality projects to foster smart tal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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