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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시설관리공단,『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대구광역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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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공단 출범 후 첫 수상
▸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사례로 시정혁신부문 대구광역시장상 수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0월 12일(수)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시정혁신부문 ‘혁신선도 파워풀 공단! 통합이 대세다!’를 발표하여 대구광역시시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대구시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말 시, 구·군, 공사·공단, 출연기관에서 제출한 시정혁신·적극행정 사례에 대하여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은 ▲ 대시민 공공서비스 강화 ▲ 유사·중복 기능 조정 ▲ 조직재편을 통한 조직효율화 ▲ 전문성 강화 및 인력운영의 효율화 ▲ 재무건전화 등 다양한 성과와 기대효과를 발표하여 시민들에게 통합공단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통합 사례는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으로 새정부·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시민평가단 심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통합공단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여 새정부·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시민참여단과 통합추진TF단을 통해 통합공단을 조기 경영안정화하고,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출발에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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