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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의회 문화환경위,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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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감 및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지식 학습 및 토론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제33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문화환경위원회 워크숍」을 경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학습 및 현장 체험과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전문가 특강을 통한 기본지식의 습득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충남도의회 한태식 예산정책담당관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예산심사 기법’을 주제로 예산편성과정, 예산집행, 예산심사 주요 검토사항 등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박태헌 전문위원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주제로 행정사무감사의 이론적 배경과 행감 준비요령, 자료요구 방법 등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날 문화환경위원들은 특강을 청취하며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주요 신규사업과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성 경비 등의 심사 방향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 주요 지적사례에 대한 연찬을 통해 올바른 정책 대안제시와 감사준비 요령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 경주 시내 주요 관광지인 동궁과 월지, 월정교, 교촌마을, 황리단길을 둘러보고 문화관광 현장 운영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안동)은 “하반기 도의회의 중요한 일정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면서 “앞으로도 도정에 대한 감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의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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