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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울산시, ‘제22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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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서광종합광고(박용대)‘공작’
학생부 금상,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천은실)‘못된고양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는 울산옥외광고협회와 함께 28일 ’2022 울산옥외광고대상전 개막식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1층 시민홀레서 열릴 예정으로 ▲창작도안에서는 성호상사 강제명 씨 ‘언양한우촌’(금상․시장상) 등 8개 작품 ▲기설치도안에서는 동강광고기획 김성순 씨 ‘로스트리 갈라피움’(금상․시장상) 등 5개 작품 ▲학생 창작도안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천은실 학생이 출품한 ‘못된고양이’(금상․시장상) 등 17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이 22회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고 있다" 밝혔다.

 


Ulsan Metropolitan City will hold the "2022 Ulsan Outdoor Advertising Awards Opening Ceremony and Awards Ceremony" with the Ulsan Outdoor Advertising Association on the 28th.

 

The ceremony will be held at the Citizens Hall on the first floor of the city council, attended by more than 50 people, including Ulsan Mayor Kim Doo-kyum and City Council Chairman Kim Ki-hwan. ▲ 8 works including Seongho Corporation's "Eonyang Hanwoochon" (gold and market) ▲ 5 works including Donggang Advertising Planning Kim Sung-soon's "Rostry Galapium" (gold and market) were awarded at Daegu University.

 

A city official said, "This is the 22nd time, and as the years go by, many high-quality works are being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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