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알파코, 2022년 마지막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부트캠프’ 4기 수강생 모집

URL복사

오는 9월 15일까지 접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관 ㈜알파코가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부트캠프’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집공고는 2022년 마지막 모집 공고로 오는 9월 15일까지 접수를 받게 되며, 9월 28일부터 6개월간 오전 9시~오후 6시 풀타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한 1기, 2기, 3기 수강생 모집과 동일하게 기초적인 파이썬 코딩은 물론, 딥러닝, 머신 러닝을 파이썬 코딩을 통해 직접 구현하는 전문가로 길러주는 코스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되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약 1,200만원 상당의 교육비 전액을 정부 지원받게 되고 교육훈련장려금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취업전담 매니저를 통한 기업과의 취업 컨설팅은 물론, 개인별 포트폴리오 준비 및 기업 실무 프로젝트 경험 등 다양한 취업의 혜택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데이터 분석은 4차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이며,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 고급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도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분석에는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딥러닝, 머신 러닝을 통한 데이터 마이닝은 고급 데이터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알파코의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부트캠프’는 최고의 강사진들을 통해 파이썬 코딩 기초부터 딥러닝, 머신 러닝을 통한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부트캠프’ 수업을 통해 취업의 기회는 물론, 이직을 원하는 사람이나,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자, 관련 대학원 준비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알파코가 제공하는 부트캠프는 관련학과 비전공자도 수강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지난 기수의 많은 수강생들이(85.4%) 비전공자였으며 모두 성공적인 교육 수료로 취업과 이직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 부트캠프 4기’는 6개월간의 꽉 찬 스케줄로 진행되는 강의인만큼, 학습에 대한 완주 의지가 강한 수강생을 위주로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으신 분들에 한하여 인터뷰를 통해 32명 정원 확정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독] “물 좀 가져오라며 고성”…천안시의회 A의원, 상습 갑질 의혹 폭로 잇따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A의원(더불어민주당)이 수년간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성과 모욕을 반복적으로 일삼았다는 내부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사 개입과 조직 내 위압, 정서적 폭력에 이르기까지 '직위 기반 갑질'이 만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복된 폭언·공개 모욕…공무원들 "트라우마 호소" 복수의 천안시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A의원은 평소 회의나 공식 일정 중 다수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공무원들에게 “어디서 감히”, “말대답하냐”, “반성하라” 등의 강압적이고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아 왔다고 전한다. 문제는 구체적 지적 없이 감정적 고성과 조롱 섞인 발언이 반복됐다는 점이다. 한 간부공무원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공개 석상에서 망신을 주는 식의 발언은 단순한 꾸짖음을 넘어 인격 침해”라며,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사기를 무너뜨린다”고 말했다. 일부 피해 직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두통, 위장장애 등 신체화 증상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A의원의 과도한 지시는 때로는 공적 업무 범위를 벗어난 사적 요구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를 가져오라”는 식의 명령은 물론

문화

더보기
'서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광복 80주년 기념 정책포럼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제4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의 공간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짚고, 향후 100년을 향한 서울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포럼은 △신민철 서울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이 사회를 맡고,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광복 이후 서울의 공간적 변화와 역사적 의의’ 주제발표 △김인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의 미래 변화와 준비’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는 ‘현대 서울, 시민들의 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는 현대 서울의 탄생과 성장 과정과 시민들의 삶이 각종 개발 사업에 의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주목해서 설명한다. 특히 현대 서울의 정체성을 권력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던 왕조 시대의 수도에서 찾을 것인지, 아니면 모든 시민이 주인공인 민주공화정의 수도에서 찾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