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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고잉(GOiNG), LF헤지스와 양양에서 ‘헤리아토 캠페인’ 라이브 중계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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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GOiNG)’은 LF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8월 5일~7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2022년 FW시즌 가방 및 한정판 비치백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헤리아토 캠페인(HARIATO Campaign)의 6일(토) 라이브 생중계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GOiNG)’은 이번 LF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팝업 프로모션의 여름 분위기와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온 서피비치의 서퍼들, 버스킹 공연 등 고잉(GOiNG)만의 다채널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고잉 라이브 시청을 통해 헤지스의 신제품과 양양 리미티드 비치타올, 비치백을 주는 시청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유저들의 참여와 인지도를 높였다.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채널 라이브 플랫폼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유저들에게 패션 브랜드와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고잉(GOiNG)’은 이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기획중이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잉(GOiNG)’을 만든 ㈜스태비 이상수 대표는 “이번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와의 협업을 통해 타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브랜드의 감성과 여름 해변의 분위기를 팝업스토어이벤트를 통해 라이브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고잉 시청 이벤트와 안정적 라이브를 기반으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여 고잉과 헤지스 브랜드의 협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협업과 콘텐츠 제작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잉(GOiNG)’은 유저가 직접 여러 화면 중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며, 콘텐츠 플랫폼 산업에서의 다양성과 차별성을 확보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다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잉(GOiNG)’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다양한 라이브와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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