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존쿡 델리미트,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브랜드 홍보 모델인 프로듀서 겸 가수 코드 쿤스트(코쿤)와 함께 ‘한 입이면 충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바이럴 영상 ‘ㅋㅋㅋㅋ(캠핑)’편을 4일 공개했다.

 

‘한 입이면 충분해'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바이럴 영상은 소식좌 코쿤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부터 ASMR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코쿤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ㅋㅋㅋㅋ(캠핑)’ 편은 캠핑 분위기 속 코쿤이 케이준 치킨 킬바사를 굽는 모습에서 시작해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한 입만 먹어도 웃음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 입이면 충분해’라는 슬로건을 유쾌하게 전달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영상은 존쿡 델리미트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존쿡 델리미트는 바이럴 영상 공개와 함께 지면 광고 모델컷도 추가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코쿤은 제품을 손에 들고 즐거운 미소를 띄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존쿡 델리미트는 온·오프라인 광고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광고는 물론 홍대, 강남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옥외 광고 및 버스 광고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브랜드 친근함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존쿡 델리미트 공식몰인 존쿡과 SNS 채널을 통해서 고객 참여 형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한 입이면 충분해’라는 슬로건은 한 입만 먹어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라는 의미와 좋은 제품인지를 판단하는 데는 한 입이면 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존쿡 델리미트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코쿤과 함께 바이럴 영상을 통해 유쾌하게 담아냈으니 모두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바이럴 영상 2, 3편과 준비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좌와 식품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공개한 코쿤 지면 광고 컷과 메이킹 필름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존쿡 델리미트는 이번 바이럴 영상 1편을 시작으로 코쿤과 함께한 영상과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