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흐림동두천 13.1℃
  • 흐림강릉 12.7℃
  • 흐림서울 14.1℃
  • 흐림대전 14.1℃
  • 흐림대구 14.0℃
  • 흐림울산 13.2℃
  • 흐림광주 14.4℃
  • 흐림부산 14.4℃
  • 흐림고창 11.0℃
  • 제주 13.5℃
  • 흐림강화 10.3℃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3.0℃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12.7℃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스카이파이브코리아(SKYFive KOREA), 하늘을 연결하는 기내 광대역 무선인터넷 사업 출범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SKYFive KOREA(대표이사 홍사욱)는 유럽의 선도적인 기내 무선인터넷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SKYFive Korea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시장에서 기내 A2G(Air-to-Ground) 무선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독일 본사 SKYFive와 지난 29일 체결했다.

 

SKYFive Korea는 국내 파트너사에 글로벌 Air-to-Ground (A2G) 항공기 무선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고자 관련 핵심장비,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민간항공기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드론 택시(UAM) 등 분야에도 A2G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오늘날의 항공기들은 대부분 고비용 및 제한된 인공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인해 인터넷 연결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R&D를 통하여 SKYFive는 현존하는 이동통신 (LTE/5G) 인프라를 활용해 지상에서 비행하는 고속 비행체에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3년간 유럽 내에서 인공위성 인터넷 업체 및 이동통신사와 협업하여 항공사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SKYFive Korea는 이러한 특허 기술을 독자적, 또는 보완적인 서비스 방식으로 세계 IT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시장에 2023년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SKYFive의 핵심 기술특허인 A2G 솔루션은 지상 기지국에서 10km 상공에 무선 전파를 송신하며, 대기시간이 짧고 현존하는 항공 인터넷 시스템 대비 최대 100배 저렴한 광대역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A2G 서비스는 1 밀리초 미만의 대기속도로 1기가비트의 데이터 용량을 제공할 수 있어 데이터 트래픽 속도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이미 기내 무선인터넷 상용서비스를 제공하여 항공사에게 운영효율성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부가수익창출을 제공하고 탑승객에게는 새로운 경험 제공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SKYFive CEO 및 설립자인 Thorsten Robrecht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IT 기술의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A2G 솔루션을 상용화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KYFive KOREA 홍사욱 대표이사는 “단순히 기내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넘어서, 기내 비대면 식음료 서비스, 기내 면세서비스, 도착지 공항물품 배달서비스, 마케팅 및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하고 민간항공 외에도 공공안전(헬리콥터), 택시 드론(Urban Air Mobility)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 SKYFive A2G 솔루션을 적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사업비전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포괄일죄 인정·수익 40% 약정으로 무죄→일부 유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서울고등법원 형사과 형사 15-2부(신종오·성언주·원익선 판사)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1심의 징역 1년8개월보다 형량이 두배 이상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김건희 여사의 가장 대표적인 혐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혐의에 대한 1심에서의 무죄 판결이 2심에선 일부 유죄로 뒤집힌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5-2부는 김건희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시세조종 행위에 대해 공동 가공의 의사를 갖고 기능적 행위지배를 통해 가담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일부 유죄로 판단했다. ‘시세조종’은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형성되는 상장증권 또는 장내파생상품의 가격을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조종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행위다. 김건희 여사가 2010년 10월 22일∼11월 4일 블랙펄인베스트 측에 20억원이 들어 있는 증권계좌를 위탁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맡기고 수익의 40%를 약정한 것이 유죄의 주요한 근거가 됐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이 사실을 고려해도) 김건희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