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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2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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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해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아파트 거래 비율이 절반이 넘어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일반분양 세대의 89%가 60m²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 Home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자리 잡은 인프라가 큰 장점이다.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도보통학권 내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걱정 없는 17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 청운대, 인천재능대와 인하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월IC와 여의대로를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21년에 개통되어 단지에서 서울까지는 약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송림로, 새천년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버스노선을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며, 우수한 의료시설을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인천 동구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누릴수 있는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과 화도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고, 조명·난방·승강기호출·전기 가스 수도 조회 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되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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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