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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마을에서 만나는 회복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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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용균)이 마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회복적 마을활동가 입문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처음 실시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마을 교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추가 연수 요청이 있었다. 

 

연수는 회복적 정의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킬 때 어떻게 다루는 것이 교육적인가, 잘못한 사람을 비난하고 징계하는 것만으로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가 이루어지는가, 응보적 훈계를 넘어 회복적 가정교육을 위해 가정과 마을에서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울산교육청 마을학교에 선정된 단체는 68개로 마을돌봄사랑방, 마을방과후학교, 소규모체험장, 마을씨앗동아리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 중이다. 시교육청은 마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교육 선진지 탐방을 위한 현장탐방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사들은 이번 연수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갈등 조정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이다”며, “연수 수료자는 10월에 있을 2차 연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전문성을 가진 마을교사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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