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보경)는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간식 도시락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합자원봉사는 자원봉사대학 동창회원, 이웃사랑나눔 봉사단, 청라센트럴파크 부녀회, 남산하누리마을 활력단 등 총 6개 봉사단체 30여명이 참여하여 간식 도시락 150여개를 직접 만들었다.
아동들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간식 도시락은 모닝빵 샌드위치와 계절과일로 구성됐다.
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 150여명에게 간식 도시락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