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라인원격평생교육원(대표 윤원권)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라인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대구 혁신아카데미의 4기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기초역량훈련(K-디지털 크레딧)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교육, 인재 별 맞춤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학점은행제 원격과정 운영 및 경운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경주 캠퍼스 등 지역 대학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라인 윤원권 대표는 “라인은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최고 원격교육 기관을 비전으로 학습자 중심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연구하고 있다”면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은 2000년 설립 후 지난 20여년 간 축적한 교육 소프트웨어(SW) 개발력을 기반으로 온라인교육 학습솔루션을 잇달아 개발했으며, 라인이 개발한 온라인 교수학습시스템(LMS)은 학습자가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