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이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는 봄캉스 프로모션 ‘꽃 바람, 라까사 봄 소풍’을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호텔로 유명세를 타며 ‘광명 속 강원도’라 불리고 있다. 특히 가학산 뷰를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그린 룸은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서 숙박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산을 바라보는 7층 레스토랑과 네온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봄 경치를 감상하며 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주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점심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 레스토랑 뒷 쪽으로 이동하면 테라스가 건물 중앙에 넓게 펼쳐져 있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테라스에는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곳뿐만 아니라 각 층마다 미니 테라스가 있어 어느 층에 머물던 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중 ‘마음을 채우는 봄 패키지’에서는 추천도서 나태주 시인의 에세이 봄이다, 살아보자>와 예쁜 일러스트 태그가 있는 루이보스 티를 증정한다.
또한 ‘꽃보다 우리 강아지 패키지’에서는 반려견의 인생샷을 위한 애견용 봄 꽃 화관과 풍선 장식 소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5월 14일 토요일에는 테라스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와 공연으로 봄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음이 지칠 때, 날이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예술과 문화가 흐르고, 자연과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진 라까사호텔에서 특별한 일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