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코로나19로 3년동안 발이 묶여있던 민간 차원의 국제행사들이 기지개를 켜고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대구에서 활동중인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KVECC CO., LTD.)가 민간차원의 국제행사를 위해 베트남 푸꾸옥 투자시찰단 및 비즈니스 투어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들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베트남 일원에서 열릴 각종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베트남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빈펄랜드(VinPearl Land)내 Grand World에 조성중인 K-Street(한국의 거리)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이면 관심을 보일만 하다.
푸꾸옥 투자시찰단 모집 기업은 50개 업체 정도이며 행사에 참여하면 베트남 국영방송국, 신문사, 잡지사 등을 통해 행사 홍보 예정이며 외식, 미용, 뷰티, 의류, 의료, K마트, K문화 관련업종,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행사는 KMVA(한국다문화재단), 빈그룹-빈펄, VCCI(베트남상공회의소), K-VASEAN, 베트남경제인 연합회, 베트남 보건국, K-VASEAN, 베트남 언론 통합 매거진 Doanh nghiep&Hoi CongTy THNN, KVECC베트남 현지법인이 주최하고 ㈜KVECC(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 ㈜마켓브릿지, 미래지역산업개발원이 주관해 개최한다.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는 위원회 설립 후 VASEAN(베트남-아세안 경제협력개발협회), HREC(호치민시 부동산클럽), DNHN(비지니스 및 통합매거진), GDU(자딘대학교), 베트남 인민신문 NDTV, PALO그룹, 응웬짜이대학교, IAPE(응용심리학교육연구소), 후에대학교, IIDCC(국제투자개발협력회사), HOAIANH 성형병원그룹, CD그룹, VINPEARL(빈그룹-빈펄), VINECO(빈그룹-빈에코), VIN재단, S그룹, 사이공투어리스트, BINH QUOI, 베트남관광협회, BECAMEX그룹, SONADEZI그룹, SUN그룹, SWANBAY그룹, VCCI(베트남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맺거나 친선관계를 유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KVECC는 베트남뿐만아니라 ASEAN국가들과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토대로 경제협력, 문화행사, 관광, 비지니스사절단 진행 등 각종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 기관,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의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