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항공서비스학과가 대한항공 승무원을 초청하여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로 멘토링에는 항공서비스학과 1.2.3 학년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코로나 시대의 승무원의 직무 변화, 채용 및 인사시스템에 관한 정보와 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 관리에 관하여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매년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서비스업계의 실무진을 초청하여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사 진로멘토링에 참가한 19학번 서0민 학생은 “승무원을 위한 준비과정과 직무에 대해 실질적 조언을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멘토링이 이루어진다면 코로나 시대의 진로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2013년 신설된 이래로 국내외 현장학습 및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항공사 및 서비스산업 분야에 역량을 갖춘 전문 서비스인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