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6 (월)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1.6℃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1.1℃
  • 흐림대구 1.9℃
  • 흐림울산 3.3℃
  • 흐림광주 0.1℃
  • 흐림부산 3.7℃
  • 흐림고창 -1.5℃
  • 제주 4.6℃
  • 흐림강화 -4.5℃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1.0℃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3.7℃
기상청 제공

경제

NH저축은행, NH FIC Bank 출시 “디지털금융 공략 나설 터”

URL복사

‘21년 NH FIC Bank 출시 후, 모바일 가입자 수 및 비대면 대출 실적 크게 증가
올해에도 ‘디지털 최우선 전략’으로 지속 성장 추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FIC Bank (픽뱅크)」 를 통한 디지털저축은행으로 혁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2019년 12월에 자체 모바일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고, 지난해 4월 기존 앱에 디지털금융 기능 추가와 고객 편의서비스를 확장해 픽뱅크를 선보였다.

 

픽뱅크에서는 비대면으로 예적금 계좌개설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인증서 및 비소지 모바일 OTP를 통한 간편인증서비스와 타 금융사 계좌 조회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NH농협카드와 연계한 체크카드로 국내 전 가맹점 이용시 0.2% NH포인트 적립 혜택이 가능하다.

 

「NH행복플러스보통예금」은 자유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실적 조건없이 연 1.3%의 고금리를 받을 수 있고, FIC Bank 체크카드로 간편하게 출금이 가능함과 동시에 출금이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직장인행복대출」은 픽뱅크의 대표 중금리신용대출 상품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5.5% ~ 최대 17.4%의 대출금리로 최저 300만원 ~ 최대 5,000만원까지의 대출이 가능하다. 직장인행복대출은 픽뱅크를 통해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보안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보안계좌를 등록하고 계좌 숨기기가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위변조 신분증에 대한 OCR 판독 강화 및 비대면계좌 개설개설, 오픈뱅킹 가입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픽뱅크는 출시 1년만에 다운로드수 18만건, 가입고객수 10만명을 달성하며 모바일 금융플랫폼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비대면 대출실적은 2021년도에 1,411억원 순증으로 전년도 순증금액의 2배이상 성장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대출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2017년 10월에 대출자산 1조원 달성 이후 4년 3개월만이며, 작년 한해 대출자산 4,495억원이 순증하며 크게 성장했다.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는 픽뱅크의 빠른 성공비결은 “고객중심의 모바일 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 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픽뱅크를 통한 비대면 여수신의 증가와 기업여신 확대 추진 등으로 작년 경영실적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성장이었다.

 

2021년 12월말 누적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우량여신 중심의 사업규모 성장과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통한 대손비용 감축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27억원, 11.5% 성장했으며, 연체율은 1.6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5%로 건전성 지표도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다.

 

2021년 우수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월 농협금융 편입 이후 처음으로 농협금융지주를 통한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자본비율을 개선하고, 운영자금 확충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NH저축은행은 최근 ESG 경영이념을 반영한 신상품과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ESG 경영실천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민친화적 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 보유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해 주는 서비스로, 픽뱅크를 통해 비대면 대출신청 진행단계 중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가 확인되면 대출 우대금리 0.3%p 인하가 적용된다.

 

「NH FIC 올바른 지구 정기적금」 은 농협금융 10주년 기념 상품으로, 친환경 실천 서약 및 마케팅정보 동의, 체크카드 발급 등 조건 충족 시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받아 최대 5.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적금 상품이다.

 

「NH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 은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고 마케팅정보에 동의하면 우대금리를 제공받아 최대 연3.0%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5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은 2022년도에도 디지털금융 혁신을 최우선 전략으로 사업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해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나가가겠다는 뜻이다.

 

올해에는 디지털창구 시스템 구축으로 전 영업점 업무환경을 페이퍼리스로 전환하고, 모바일 앱 UI/UX 고도화를 통해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여 고객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으로 다가간다.

 

또한 NH FIC 브랜드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MZ 세대 공략을 위해 제페토 내 메타버스 월드맵을 개설하고 인앱광고를 실시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NH저축은행은 내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IX위원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및 신사업 아이템 도출을 위한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대표이사 주관으로 메타버스 회의실을 이용한 획기적인 비대면 회의를 병행하기도 하는 등 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NH저축은행은 2030 청년층인 MZ세대까지 포섭할 수 있는 아이디어 회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며 “실사용자 입장에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픽뱅크를 계속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이해찬, 네 분의 대통령 배출한 민주세력 전체의 흔들리지 않는 상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김민석(사진) 국무총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민주세력 전체의 상징임을 강조하며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애도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대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에 이르는 모든 민주 대통령들이 이해찬을 믿고 맡겼고, 이해찬을 어려워했고, 존중하며 경청했다”며 “대통령이 된 적은 없지만 네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세력 전체의 흔들리지 않는 상징이고 자존심이었다”라며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기획본부장인 본인을 도와 부본부장으로서 노무현 (당시) 후보자 (당선을 위해) 선거를 치르자던 말씀에 따르지 못한 죄송함이 무려 15년이나 저를 괴롭혔고, 그런 저를 용서해 주신 선배님을 모시고 다시 한 팀으로 문재인 (후보자가 당선된 2017년) 대통령선거를 치른 것이 대선 승리보다도 기뻤다고 공개 고백할 만큼 존경했다”며 “선배님께 선거를 배워 선배님 다음으로 많이 우리 당 선거를 총괄해 봤다는 자랑이 저의 기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총리 지명을 받고 총리로서 어찌 해야 할지를 처음 여쭌 것도 선배님이었다”

경제

더보기
이혜훈 후보자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 조화롭게 접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보수 정당 출신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것임을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진영정치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는 돌을 맞더라도 동참하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저는 보수 진영에 속해 있었을 때도 꾸준히, 그리고 가장 열심히 경제민주화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수 있는 접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혜훈 장관 후보자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양극화와 K자형 회복을 완화하기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기에 재정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의와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지출효율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온 사람으로서 중복은 걷어내고 누수를 막아내는 일에 성과를 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데이터와 성과 분석에 기반한 재정 운영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똑똑한 재정을 하자는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다채로운 신라 이야기... 국립경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연구관과 연구사가 관람객을 직접 만나, 박물관 소장품과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대표하는 신라 황금 문화, 불교미술 관련 문화유산을 비롯해, 오는 6월 개막하는 <황룡사 목탑 사리장엄구> 특별전, 10월 재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소장품을 연구하고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시품에 담겨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올해 첫 번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1월 28일(수) ‘한국의 가장 큰 무덤, 황남대총’을 주제로 윤상덕 관장이 문을 연다. 이어서 2월 25일(수)에는 신라미술관에서 김윤이 연구사가 ‘중생을 살피는 열한 개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신라 관음보살상 이야기를 전하며, 3월 25일(수)에는 신라역사관에서 이지은 연구사가 ‘새로운 소재, 철을 부리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큐레이터와의 대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