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친 지역 기반 라이브 커머스를 주관했다.
지역 사용자와 나아가 전국을 상대로 방송된 라이브커머스는 날아오름 주식회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로컬 기업인 유화당과 라이블링, 잼플을 비롯해 어흥프로덕션, 블루케미스트리, 문화밀당, 루트머지 등의 지역기반 제조기업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들 회사는 호남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선발기업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표제품을 해당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서프라이즈의 배우로써 활동중인 이수완씨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기반 제조기업 알리기에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와는 다르게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 회사의 제품 홍보 및 판매 등을 라이브커머스방식의 소통과 인터렉티브 커머스 형식의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이 진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년 꾸준히 지역 특색을 살리는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