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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푸드” 이어 취약계층 아동에 도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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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지난 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푸드”> 평가 발표에 이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및 기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소비생활에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한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산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각 산업평가는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전문화된 평가 기준을 통해 최종 발표된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시행된 딜리버리푸드 산업평가를 통해 매년 국내 최대 규모 배달음식과 관련한 전문 발표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며, 보다 발전된 산업평가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나아가 소비자산업평가의 취지와 의미를 담아 긍정적인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산업평가 운영금의 일부를 꾸준히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식료품 및 기초 생활용품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 기업,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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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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