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정상환 국민의힘 법률자문 부위원장이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반인권적 행태라며 규탄했다.
정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계명대학교에서 중견실무리더과정의 대구시 산하 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권바로알기’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에 대해 전 세계가 함께 분노하고 있는 것은 전쟁의 명분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고한 시민들을 희생시킨 반인권적 행태 때문"이라고 강조하면서 보편적 인권의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