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6.1℃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1.7℃
  • 흐림대구 10.3℃
  • 구름많음울산 8.9℃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1.5℃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2.5℃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e-biz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 태국 탑 패션 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 발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오는 5월 오픈을 앞둔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이 태국의 대표 패션 브랜드 '파 차크 우+맨(Fah Chak WO+MA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15일 발표했다.

 

방콕의 패션계를 이끄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각 부서별 직원을 위한 맞춤형 유니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호텔 브랜드 더 스탠더드 호텔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킬 예정이다.

 

파 차크 우+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 차크수베즈(Fah Chakshuvej)는 '일반적이지 않음(anything but standard)'을 추구하는 더 스탠더드의 슬로건을 개성있는 유니폼 컬렉션으로 재해석했다. 더 스탠더드의 아시아 지역 대표 호텔인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파 차크의 유니폼 디자인은 유니크한 방콕의 거리 문화를 뽐내듯 강렬한 컬러와 스포티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한, 기하학적 드레이핑과 느슨한 형태 등 디자인적 요소가 강조됐다.

 

파 차크수베즈는 인터뷰를 통해 "무질서한 듯 보이는 오브제들이 모여 서로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내는 것처럼 이번 컬렉션을 통해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활기찬 방콕의 매력을 전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맞춤형 유니폼은 업무의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르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리셉션 직원의 유니폼은 격식을 갖출 수 있도록 깔끔한 라인과 독특한 컷을 통해 하이패션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스페인의 대표 아티스트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려한 식음료 매장의 유니폼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기하학적 패턴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호텔의 티룸인 '티즈(Tease)'의 유니폼은 세련된 패턴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뤘다.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이 유니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가 강조하고 있는 환경적 약속을 이행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유독성 폐기물과 화학 염료 사용을 줄이고 가죽 등 동물성 재료를 거부하며 재생 섬유의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함을 지켜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위한 유니폼은 태국 패션 브랜드인 '플라이나우(Flynow)'의 크리에이티브 포스 참난 파크데수크(Chamnan Pakdeesuk)가 디자인했다. 모던 멕시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오조 방콕(Ojo Bangkok)의 유니폼은 할스톤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루프탑 바인 ‘스카이 비치(Sky Beach)’를 위한 유니폼은 50년대풍 모던-레트로 스타일로 세계적 럭셔리 휴양지인 프랑스의 생트로페 비치 클럽을 연상시킨다.

 

한편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은 사전 오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7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2인 조식을 포함하여 판매가에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월 11일부터 23년 2월28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사전 오픈 할인 프로모션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추미애,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강한 성장, 공정, AI 행정 혁신, 생애 맞춤형 돌봄’ 공약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추미애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지역이 됐다. 경기도를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며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는 오늘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추미애 의원은 “저는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네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 첫째, ‘강한 성장’이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반도체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공정 경기’다. 특혜와 반칙 없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으로 규제 지역에 대한 합당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화폐와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청년과 노동자가 정당한 몫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생후 20개월 된 딸 숨지게 한 20대 친모 방임 혐의 추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생후 20개월 된 둘째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친모에게 첫째 딸 양육도 소홀히 한 혐의가 들어나 추가 적용됐다. 1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한 친모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둘째 딸 B양 뿐만 아니라 첫째 딸인 C양도 방임한 혐의를 포착해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를 추가했다. 집 안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A씨가 두 딸을 양육하기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남편 없이 두 딸을 양육하던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경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친척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B양의 시신을 부검 의뢰했고, "영양결핍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면서 한부모 가구로 매달 생계급여와 아동수당 등 300만원이 넘는 공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취약계층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푸드뱅크에서도 매달 식재료, 음료수, 도넛, 캔디, 모자 등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

문화

더보기
근현대문화유산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총 6장(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사례, 참고자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길라잡이는 지난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등록문화재 길라잡이」를 발간한 이후 새로운 제도와 법령을 보완하여 1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특히, 2023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반 국민들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동산 제외) 중 특별히 그 가치를 보존하여야 하는 ‘필수보존요소’와 등록문화유산을 둘러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