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최소 13만305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당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3만3050명이라 집계했다. 전일 동시간대에 비해 1만7954명이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7973명 ▲경기 3만7077명 ▲인천 1만65명 등이다. 수도권 확진자가 7만5115명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 ▲부산 1만452명 ▲경남 6805명 ▲대구 5800명 ▲경북 4941명 ▲충남 4900명 ▲광주 3856명 ▲대전 3683명 ▲전북 3426명 ▲강원 3195명 ▲전남 2984명 ▲충북 2797명 ▲울산 2486명 ▲제주 1798명 ▲세종 81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