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7일 전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 12~15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북지역 날씨를 예보하며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8도 ▲군산·임실 9도 ▲고창·김제·무주·부안·익산·정읍 10도 ▲남원·순창·완주·전주 11도로 어제보다 낮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15분이고, 만조는 낮 12시48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7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6분이다.
한편,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