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6일 오후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100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를 15만1004명으로 집계했다. 전날 동 시간대 비교 5565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만5357명 ▲인천 1만348명 ▲경기 4만5815명 등 수도권에서 9만1520명(60.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은 5만9484명(40.5%)으로 ▲부산 8213명 ▲경남 7125명 ▲대구 5900명 ▲경북 5287명 ▲충남 5094명 ▲충북 4093명 ▲광주 4053명 ▲대전 3980명 ▲전북 3455명 ▲전남 3417명 ▲강원 3344명 ▲울산 3327명 ▲제주 1272명 ▲세종 924명 등이 각각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