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5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3만753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만7539명으로 전날 13만7539에 비해 880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만55명 ▲인천 8625명 ▲경기 4만495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7만9175명(57.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5만5364명(42.4%)이 발생했다. ▲부산 8412명 ▲경남 6852명 ▲대구 6277명 ▲경북 5312명 ▲충남 5013명 ▲대전 4217명 ▲광주 4427명 ▲전북 4083명 ▲울산 3128명 ▲충북 2826명 ▲강원 2979명 ▲전남 2733명 ▲제주 1194명 ▲세종 911명이 각각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26일 오전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16만명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