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장기간 집콕 생활로 인해 인테리어 시장이 ‘힐링소비’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봄맞이 이사·결혼·신학기 등 새 단장 수요까지 겹치면서 MZ세대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미세먼지, 방음 등 기능적 역할뿐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중문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홈데코가 MZ세대를 위한 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알루미늄 중문 ‘마노아’를 제안했다.
마노아는 에이스홈데코의 프리미엄 알루미늄 중문 브랜드다. 11.5mm의 초슬림 프레임은 모던한 주거공간을 완성하는데 안성맞춤이며, 유리 면적이 넓어 개방감도 크다. 인기 컬러는 블랙, 다크그레이, 크림화이트, 샴페인골드, 메탈핑크, 메탈블루, 흑니켈 등이며, 슬림 연동도어․슬라이딩 도어․스윙 여닫이 도어․파티션 등 총 11개 제품군으로 이뤄져있어 다양한 공간 적용이 가능하다.
올 봄 디자인 리뉴얼을 마친 마노아는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유니크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동안 유행을 일으켰던 망입유리에서 벗어나 브론즈, 워터 큐브 등 20여 가지 디자인 유리를 통해 색다른 인테리어 효과를 부여했다.
도어의 디자인은 디바인더를 활용해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가능해 각기 다른 유리를 혼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다. 커버글라스(기능성 안전필름 접합유리)가 적용되어 도어의 표면 강화는 물론 파손 시 안전하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마노아는 인테리어에 관심 높은 MZ세대를 위해 화려함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했으며, 개방감이 큰 초슬립 3연동, 원슬라이딩, 스윙 여닫이 도어가 스테디셀러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홈데코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인테리어내장재 전문 생산기업이다. 현재 총 92개의 제품 패턴을 운영 중이며, ABS도어 외 목재 래핑문틀, 래핑몰딩, 창호, 발포문틀, 알루미늄 연동도어, 시스템장, 폴딩도어 등 종합 인테리어 내장재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