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방역당국의 경고에도 설마했던 코로나19 신규확진 10만명이 17일 넘어섰다.
당일 오후 9시 기준 방역당국이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확진자 수는 10만703명으로 자정까지 집계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로 ▲경기 3만884명 ▲서울 2만5672명 ▲인천 6812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의 62.9%인 6만336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010명 ▲경남 4063명 ▲대구 4037명 ▲경북 3297명 ▲충남 3005명 ▲대전 2979명 ▲충북 2574명 ▲광주 2570명 ▲전북 2512명 ▲울산 1954명 ▲강원 1922명 ▲전남 1911명 ▲제주 854명 ▲세종 64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