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상민 공동위원장·심재복 민간위원장)는 16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읍 지역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 신입생 32명에게 10만원씩 책가방 구입 비용 320만원을 지원했다.
심재복 민간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책가방 구입 비용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온양읍 착한 가게 기부금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