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동아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우수과제 시상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Quantum Leap 2024+) 종합 성과평가 결과 우수과제를 선정, 해당과제 주관 부서에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이 총장과 교무위원, 수상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전체 83개 실행과제 가운데 대학성과관리위원회(혁신자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상위 4개였다.

 

특히 이번 종합 성과평가에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효과적인 성과를 보여준 과제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사관리과의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형 전공 교육 강화’,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지역 연계 현장실습/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활성화’, 진로개발센터의 ‘학생 전주기 진로지도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술정보서비스2과의 ‘도서관 문화 공유 확산을 통한 소통 및 협력 제고’ 등이 우수과제로 선정돼 총장 표창장과 격려금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학사관리과는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형 전공 교육 강화의 하나로 ‘도전학기제’와 ‘연구학점제’를 운영, 학생 참여도를 높이며 학교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으로 확산 및 발전시켰다. 현장실습지원센터는 LINC+ 사업의 핵심지표로 지역과 연계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관리하며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과제 수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로개발센터는 진로교과목 ‘대학생활과 진로탐색’, 진로또래상담 프로그램, 지역연계 진로멘토링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연도별로 확장하고 개선을 실행, 전문화된 진로지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학술정보서비스2과는 ‘북모닝’, ‘도전! 방구석 책읽기’ 등 다양한 독서 장려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주민 참여형 북콘서트’, ‘지역주민 회원제도’ 등 도서관 문화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 선수는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이다은 선수는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2005년생인 이다은 선수는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를 바탕으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며,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승 직후 이다은 선수는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옆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신예 이다은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