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은 지난 15일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함안군‧함안소방서‧함안지방공사‧재난안전봉사대‧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3차 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하기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 등의 홍보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코로나 중증화 및 변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