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5일 서생지역 상가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0여곳에 2천5백만 원 상당의 친환경 식탁보 15만 6천장을 지원했다.
주변지역 상가에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47만장 정도 배부된 식탁보는 상인들로부터 실제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이오 매스 소재의 비닐로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제품이라 환경에도 부담이 덜하다.
이상민 본부장은“이번 식탁보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상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새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변지역 지역 경제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