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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다! 내가 곧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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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과거, 잔혹한 운명을 거스르고 여성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안겨준 세계적인 디자이너 ‘샤넬’. 그녀의 삶과 사랑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여름의 끝자락에 개봉을 확정한 <코코 샤넬>은 오드리 토투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샤넬]의 탄생, 그리고 그녀의 사랑 등 다양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담아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설적인 브랜드 [샤넬]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중 한명인 ‘샤넬’의 삶과 그녀의 사랑을 조명하는 <코코 샤넬>은 명품 브랜드라는 외피 속에 숨겨진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아멜리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샤넬’로 섬뜩할 만큼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는 오드리 토투와 [샤넬]의 現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재현하는 [샤넬]의 의상들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줄 <코코 샤넬>. 부모로부터 버림 받고, 카바레 생활을 하며 가수를 꿈꾸던 ‘가브리엘’이 전세계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의 디자이너‘코코 샤넬’로 변화해 가는 과정 속에서 관객들은 여성으로서‘샤넬’의 삶과 사랑 및 디자이너로서 그녀가 탄생시킨 다양한 [샤넬]의 전설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모습으로 천을 재단하고 있는 오드리 토투의 모습에서는 마치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샤넬’이 부활한 듯 그녀의 열정과 고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라는 한 줄 카피는 가수와 배우를 꿈꾸던 ‘샤넬’을 디자이너로 이끈 것이 바로 그녀의 운명이었음을 암시하며 영화 속 펼쳐질 ‘샤넬’의 삶과 사랑을 기대하게 만든다.
<코코 샤넬>은 명품 디자이너라는 타이틀 이면에 숨겨진 한 여성으로서의 ‘샤넬’ 그리고 디자이너로 변화해가는 그녀의 모습에 주목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드라마를 펼쳐 보일 것이다.
오는 8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코코 샤넬>은 드라마틱한 ‘샤넬’의 삶과 사랑,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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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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