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연예인협동조합이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4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HBC빌딩 연예인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연예인협동조합의 회장 추대식에서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방송인 백현주, 강수경 스페이스그룹 수석대표이사 김성일 연예인협동조합 부이사장, 배우 윤형일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예인협동조합은 엔터테이너들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유함과 동시에 기회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많은 엔터테이너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영화, 공연, 예능, 드라마 제작지원부터 매니저와 헤어, 메이크업 및 차량 등 활동진출지원, 방송, 미디어진출을 돕는 일자리 창출지원과 음원발매 및 홍보, 드라마,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제작홍보마케팅과 기획사 계약, 법률자문, 기업 협찬 및 광고 컨설팅을 위한 컨설팅분야 등 다방면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연예인협동조합은 방송인과 다양한 직군의 문화예술인들에게도 문을 열고 있다.
이 모든 조건이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제약없이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는데 배우, 뮤지션, 예능인을 비롯하여 전문MC, 무대중심의 퍼포머, 온라인 중심의 스트리머, 작가와 제작자까지 조합원 직군에 포함된다.
연예인협동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스페이스그룹은 광고마케팅, 영화제작, 음악기획제작, 등 영상과 음원 등 미디어사업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을 주기 위해 설립됐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